-
발음이 부정확한 것 같아요. 만약 내원한다면 어떤 순서로 진행이 되나요?
발음으로 인해 내원한다면, 먼저 어떤 발음에 이상이 있는지 표준화된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알아보게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 ~ 1시간, 검사비용은 5만원으로, 이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는 회당 4만 5천원(주1~2회, 30~40분)이고, 평균 기간은 성인기준 2~3개월 정도입니다.
-
말을 더듬는 것 같은데, 치료받을 수 있나요?
유창성과 관련된 문제로 내원하게 된다면, 설문지, 오류유형, 오류를 범하는 상황 등 표준화된 검사도구에 맞춘 검사를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검사 비용은 8만원, 검사 소요시간은 약 30분 내외로 짧으나, 분석하는 데에 최소 1일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는 회당 5만원(주1~2회, 30~40분)이고, 평균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최소 6개월 이상은 예상해 주셔야 합니다.
-
청각장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청각장애 등급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검사 1번, 주관적인 검사를 3번 실시하게 됩니다(검사 간 간격은2-7일 입니다).
주관적인 검사(순음청력검사)는 주파수 및 강도 별 소리를 듣고 버튼을 누르며 최소한으로 들리는 소리수준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객관적인 검사는 청성뇌간반응검사(ABR)이며 뇌파로 피검자의 청력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등급을 알 수 있으며, 검사 결과지, 진료기록지와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서를 동사무소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장애등급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각장애 6급 -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데시벨 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인 사람
-청각장애 5급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데시벨 이상인 사람
-청각장애 4급 2호 -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의 명료도가 50 퍼센트 이하인 사람
-청각장애 4급 1호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데시벨 이상인 사람
-청각장애 3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데시벨 이상인 사람
-청각 장애 2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데시벨 이상인 사람
-
코세척제(스위퍼)는 왜 보험이 안되나요?
의료보험은 개인의 질병과 부상 등에 대해 치료목적으로 급여하는 제도라서
해당제품은 따로 보험이 되지 않습니다.
-
비중격만곡증 자가 진단이 궁금합니다.
간단한 자가진단으로는
코를 유리나 거울에 대고 코로 숨을 내쉬어 보시면 김이 서릴 것입니다.
이 때 양 측이 동일한 크기로 김이 서리면 양측 비강의 구조가 비슷함을 뜻하고 양측이 다르다면 비중격 만곡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심을 추천합니다.
-
목이 계속 쉬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목소리는 폐에서 올라온 공기를 선대를 통해서 음파로 변환시켜서 산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목이 쉰 상태로 몇 주 정도 증상이 지속되었다면 일차적으로 성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따라 우선은 목소리를 최대한 아끼시고 수분 섬취를 잘 해주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성대 결절이 무엇인가요?
성대 결절이란 성대 전반부에 두꺼워지거나 딱딱하게 튀어나와 있는 형태로 보이게 되며
양측이 대칭적인 모양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주 증상으로는 목소리가 쉬는 현상인데
음성의 사용량이 많을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목소리를 아끼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만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편도 결석 증상이 무엇인가요?
편도 결석이란 편도의 작은 구멍들에 염증이나 분비물, 음식물 등이 들어가
석회화가 일어나 희거나 노란 알갱이가 생기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편도 결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편도 결석은 레이져 기화술이란 간단한 수술로 치료할 수 있고
부분 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시간은 20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