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환자라면 꼭 고쳐야하는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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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4회
작성일 21-12-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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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웰병원입니다.
비염이 있으신 분들이 무심코 했던 습관들이
비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단 사실!
비염환자라면 꼭 고쳐야하는 습관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비염증상은 생사를 다투는 질환은 아니지만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환입니다.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콧물,
코막힘 뿐 아니라 가려움증, 눈물, 두통, 피로 등이
동반돼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비염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비밸브 협착 등 또 다른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적정 실내 온도, 습도를
체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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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실내는 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코속은 건조해지면 섬모의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과도한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외 온도차가 커져
코에 자극이 심해져 비염이 더 악화되게 됩니다.
코 건강을 위해서는 40~60%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온도는 여름에는 24~28도
겨울에는 18~20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 건강을 위해서 실내온도와 습도를 항상
체크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흡연과 음주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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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게되면 담배를 태울 때마다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이 코를 자극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 역시 코속을 건조하게 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코 건강 뿐 아니라 면역을 약화시키고,
특히 흡연은 주변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나와 타인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날 때
있는 힘껏 코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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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날때 코를 있는 힘껏 풀고 나면 순간적으로는
시원한 느낌이 들겠지만 콧물은 곧바로 다시 생성
되기 때문에 콧물의 양을 오히려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콧속 점막이 부어 예민해져 있는데 큰 압력을
받으면 코속 점막에 자극을 받아 심할경우 코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코를 풀때는 한쪽씩 살살 풀어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차를 물 대신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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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축농증 등 코질환이 있다면 코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물 대신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코가 더욱
건조해져 오히려 코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는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으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구조이상에 의한 비염은
생활관리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코막힘과 비염을 모두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따라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재건술이 필요합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안쪽의 비중격이 휘어져
코와 관련된 기능적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비밸브협착증은 코안에 호흡을 조절하는 기관이
있는데 조금만 좁아져도 답답함과 코막힘을 유발
하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수술 전 CT검사 등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콧 속의 비염 정도와 원인을 파악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더웰병원은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정확하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여 수술 전 환자의
안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진료과 전문의의 협진으로 전문성과
안전성 높은 치료와 수술이 가능합니다.
마취 전문의가 수술 전과 후 회복까지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여 관리해드립니다. 또한 평소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위급 상황 시 대처가 가능하므로 안심
하시고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웰병원은 쉐도우 닥터 없이 전문의가 직접
수많은 코성형을 진행하였습니다.
15년 이상의 경력의 풍부한 임상경험 가진
각 분야 전문들이 협진을 통해 비염수술, 협진
코성형, 유형별코성형, 코재수술, 코뼈골절 등의
고난이도 코수술을 1만례 이상의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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