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비인후과] 겨울철 건강유지 핵심은 편도결석,편도염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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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9회
작성일 23-12-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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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웰병원입니다.
목이 따끔따금하고 무언가 걸린듯한
이물감으로 불편함을 주는 편도결석!
겨울철 편도결석의 관리법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도결석은 감기가 걸린 이후나
피로, 스트레스, 추운 겨울 목관리에
소홀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이 따끔따끔하고
무언가 걸린듯한 이물감과 함께
양치질을 해도 심한 구취가 나게 됩니다.
편도에는 편도와라고 하는
작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분비물, 음식물 찌꺼기 등이
편도 구멍에 뭉치고 석회하 되어
쌀알이나 옥수수 눈 크기의
희거나 노란 알갱이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편도결석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편도결석은 목 안쪽에 자리를 잡고
심한 입냄새와 목의 이물감을 주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게 됩니다.
편도결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편도염이며,
이 밖에도 구강 위생의 불량과
비염, 부비동염 등으로 인해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다면
편도에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 편도결석이
생기게 됩니다.
편도결석이 눈으로 보인다고
스스로 손가락이나 면봉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경우 많습니다.
하지만 편도결석을 제거하다가
편도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감염이나
편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절대 삼가하셔야 합니다.
편도결석이 있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편도결석의 크기, 위치, 상태에 따라
의사와 상담 후 편도제거, 편도절제술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결석의 부위가 적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고주파 기기를 이용해 편도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시술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도결석이 자주 그리고 많이
생기는 경우, 부위가 여러곳이거나
깊은 곳에 위치한 경우, 목의 이물감,
심한 입냄새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준다면
단순한 시술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편도절제술을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절제술은 이비인후과에서 하는
수술 중에 가장 간단하고 흔한 수술로
전신마취 후 수술시간은 20~30분정도
소요되며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합니다.
편도 수술은 환자의 상태 및 예상되는
수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게 됩니다.
편도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편도염이 생겼을때 제대로 잘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도염의 편도결석의
가장 큰 원인이되기 때문입니다.
또 평상시에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 꼭 양치질을 해주시고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 주셔야합니다.
수원 더웰병원 이비인후과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목전문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부터 검사, 수술까지 시행하며
안전한 수술을 위해 수술 시 마취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환자의 상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안전마취 시스템을 진행합니다.
또 더웰병원은 이비인후과, 성혀외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가 함께 있어
수술이외의 다른 문제가 발생 시
다양한 진료과들과의 협진을 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보다 전문성 높고
안전한 진료와 수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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