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비인후과 추천] 돌발성 난청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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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웰병원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청력에 변화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요. 갑자기 청력에 변화가 생겼다면
돌발성난청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그렇다면 돌발성난청 증상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증상은?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청력에 변화가 생긴것을
말하며, 이명,귀울림,현기증,균형장애를 동반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속삭이는 것처럼 소리가
들리거나 귀가 꽉 막힌 느낌, 양쪽 귀의 소리가
다르게 들릴 때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10만 명당 5~20명 정도 발생하며,
3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20~60% 정도는 어지럼증이 동반됩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대부분 원인을 제대로
찾기 어려울 정도로 명확한 부분이 없습니다.
청신경의 바이러스 감염과 달팽이관의 혈관 장애,
달팽이관 내막의 파열이 주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
종양 등도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진단방법
① 순음청력검사
: 난청의 정도 종류를 파악하는 검사
↓
② 어음청력검사
: 특정 단어를 통하여 난청의 상태를 파악
↓
③ 임피던스 청력검사
: 고막, 중이감, 이관 등의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
↓
④ 청성뇌간반응역치검사
: 소리자극을 이용하여 반응을 측정하는 검사
(소아, 청력이 아주 심한 경우 시행)
생활 중 갑자기 귀가 멍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꼭 청력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빠른 진단과 빠른 치료가 돌발성 난청을
극복하는데 최선입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
추청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귓구멍을 통해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합니다.
그 외에도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이용해 치료합니다.
환자의 1/3정도는 정상 청력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1/3은 부분 회복되어 30~40dB정도
난청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예방방법
만성중이염 등 귀 질환이 있거나 청력이
좋지 않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귀에 좋지 않은 자극을 받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귀에 무리를 주지 않은
수준의 음량을 유지하시고, 장시간 이용하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이 심한 장소 주변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도록 하시고, 청각 기관의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담배와 술은 삼가고
기름지건 짠 음식도 가급적이면 피해주세요.
더웰병원 이비인후과는
난청센터, 어지럼증센터와 같은 귀와 관련된
별도의 전문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급의 의료시설과 기기를 이용해
청각사가 정확하고 전문적인 청력검사를 시행하며,
4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중 귀에 특화된
전문의가 있어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의 생활환경 및 청력, 귀질환
유무 등에 따른 맞춤형 보청기 구비가 가능하니
난청과 보청기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더웰병원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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