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지불안증후군] 다리가 저릿저릿해서 잠인 안올때?
페이지 정보
조회 1,622회
작성일 22-06-27 16:37
본문
안녕하세요. 더웰병원입니다.
다리에 좀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편한 증상이
계속돼 밤잠을 못 이루는 분들이 있습니다.
밤잠 설치게 만드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하지불안증후군은 움직이지 않는 정적인 상태에서
사지에 불쾌한 감각이 동반되는 신경질환으로
자꾸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 움직여주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것이 특징이며
저녁이나 밤에 더 증상이 심해집니다.
저녁이나 밤에만 나타나거나 더 심해지며,
1주일에 3회이상 반복되고 3개월이상 지속되면
수면과 일상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주요증상
▶ 양쪽 다리, 종아리 부근의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한 느낌
▶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스물거림 안에서 터질것 같은 느낌
▶ 옥죄는 느낌, 전기가 흐르듯 저릿저릿한 불편한 느낌
▶ 낮에는 괜찮다가, 잠들기 전 하체에 불편한 감각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발생원인
하지불안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도파민 결핍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나타나는 경우도
20~60%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 이차적 원인으로는 철분 결핍성 빈혈,
콩팥기능저하, 알코올 등이 꼽히며 몸이 피로
하거나 카페인음료 섭취, 온도가 높거나 추운
곳에 오래 노출될 때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및 검사
하지불안증후군은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크게 호전될 수 있기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1) 혈액검사 : 엽산, 철분, 빈혈, 비타민B12 등의 농도확인을 위해 혈액검사 진행
(2) 수면다원검사 : 하지의 움직임과 다른 수면장애가 의심될 때 진행
(3) 운동억제검사 : 하지의 이상 움직임을 측정하는 검사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면다원검사
하지의 움직임과 다른 수면장애가 의심될 시
수면다원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장애 진단의 표준검사로
수면 시 일어날 수 있는 신체 모든 반응을
실시간으로 데이터화하여 수면질환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치료방법
하지불안증후군은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크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방법을 결정합니다.
수면 전 수면 전 발 및 다리마사지, 족욕,
가벼운 운동(걷기, 스트레칭) 등으로 다리의 피로를
해소해주는 것이 하지불안증후군을 예방하고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줍니다.
술, 담배, 커피 등도 증상 악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더웰병원 수면센터는
이비인후과와 내과 협진으로 수면질환 치료는
물론 심장, 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내 최다 수면다원 검사실을
보유하고 있어 빠른 검사가 가능합니다.
양압기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양압기 치료에 전문성을 더 높입니다.
- 이전글[수원 이비인후과 추천] 돌발성 난청 증상과 원인 22.06.28
- 다음글[수원 코성형] 코의 모양만 아니라 조화가 중요합니다! 22.06.22